이것은 MTF 와 Resolution TEST에 관한 나의 견해를 정리한 것이다.
MTF는 단일 Resolution Chart, 즉 이미 계산된 lp/mm에 의해 선정된 일정한 선굵기를 갖는
Chart를 만들어 MTF가 측정되는지를 보는데 사용한다. 예를 들어 100본 정도의 선들로 채워진
MTF Chart를 가지고 타켓 카메라로 촬용했을 때 MTF가 90%이상 도달하는지를 보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그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카메라 모듈의 Focusing작업을 하는데 많이 사용되곤 한다.
즉, MTF 90%이상 나오는 지점을 Focus의 peak라고 보고 PASS/FAIL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이 MTF는 일정한 패턴을 갖는 챠트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측정 SW를 구현하는 것도 비교적
수월하다. 단점은 이미 선정된 lp/mm에 못미치거나 이를 훨씬 초과하는 카메라를 만났을 때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카메라와 렌즈의 성능을 측정하는데는 미흡하다.
아래 Chart 영상이 이러한 MTF를 측정 방식을 이용한 카메라 모듈 Focusing에 활용되는 부류의
챠트이다. 대각선 패턴을 넣는 이유는 카메라가 어느 방향의 패턴에서 혹 이상 반응을 보이는지
여부를 보기 위해서이다. 이 방식은 비젼인식 추적 등이 필요없기 때문에 SW구현이 대단히 쉽다.
요즈음 하이비젼에서는 이러한 방식의 단순 Focusing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 ^^
Resolution TEST - 주로 TV본 측정이라고 불리우는- 측정 방법은 여러 lp/mm를 갖는 챠트를
만들어 과연 타켓 카메라가 어느 TV본까지를 구분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여 성능을 알아내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100본부터 1600본까지 굵기를 가변시켜가면서 챠트를 형성한다음 카메라로
촬용하게되면 모아레가 나오는 지점을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지점을 한계지점으로 보아
모아레가 발생하지 않는 직전 지점까지를 해당 카메라의 성능으로 인정한다.
여러 디지털카메라 리뷰 사이트에서 MTF보다는 Resolution TEST를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하기 챠트가 이러한 Resolution(해상력)검사에 많이 이용되곤하는 ISO12233에 규정된 PIMA챠트이다.
확대하여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이 약450본 지점에서 모아레가 발생하여 450본 정도의 성능을
갖는 카메라라고 볼 수 있다는 뜻이다.
PIMA Chart에는 SFR(Special Frequency Response)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사선 패턴이 들어 있는데
이 방식의 Focusing Software도 외국계(주로 Nokia, Motorola) 폰 회사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단점은 사람 인지 부분과 감이 좀 떨어진다는 것....우리 하이비젼도 이미 구현 완료. 적용하고 있는
알고리즘인데 아직은 비교적 EIAJ 방식을 더 추천하고 있다.
**ISO12233 PIMA챠트에 대하여는 다음에 좀더 자세히 정리하기로 하고~
이것은 Resolution(해상력)검사에 많이 이용되는 또다른 형태인 EIAJ 일본공업규격 Chart이다.
비젼 인식 부분과 다양한 계산 능력이 필요하지만 사람의 인지 능력과 가장 호흡이 잘 맞으며
카메라 성능 검사에도 탁월하기때문에 이를 정형화된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사용한다면 대단히
유용한 툴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이미 소개한 적이 있으므로 생략.
그리고 이 블로그에 정리된 자료들은 대부분 다른 곳에 게재된 것을 사용하지 않고 내가 작성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따라서 나의 개인 견해 또한 나의 철학(?)이 들어간 내용들이 정리된
것들도 많다. 즉, 100% 업계에서 인정되는 진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내용들도 있어 내 블로그만의 특색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도 나의 견해에 동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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